쌍용자동차노동조합

노동조합소식
성명서/보도자료
화장실소자보

3201611
2009-07-23 18:21:53
노동조합
테이저건_보도자료.hwp (16.0 KB), Download : 79
긴급보도자료 "테이저건"


(보도자료)
테이저 건에 대한 경찰 발표에 대해

경찰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경찰이 주장하는 것이 진짜 사제총알이라면, 파리는 아파치 헬기요, 아이들의 포크는 사제 삼지창이냐? 덮어씌울 걸 덮어씌워라!

경찰의 조직적 음해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다.

경찰은 오늘<7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쌍용자동차 조합원 얼굴을 향해 쐈던 테이건에 대한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테이저 건에 대한 사회적 비난 여론이 급등하자 테이저건 사용 사실을 공개하기에 이른 것이다. 테이저 건은 대터러 진압용임과 동시에 실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테이저건의 위험성에 대해 ‘안전하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지만 얼굴에 박힌 테이전 건에 대해선 별다른 해명을 하질 못했다. 그것은 테이저건에 대한 사용수칙이 있다하더라도 실제 사용시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 충분히 예상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경찰장비의사용기준등에관한규정
제8조 (전자충격기등의 사용제한) ①경찰관은 14세미만의 자 또는 임산부에 대하여 전자충격기 또는 전자방패를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
②경찰관은 전극침(電極針) 발사장치가 있는 전자충격기를 사용하는 경우 상대방의 얼굴을 향하여 전극침을 발사하여서는 아니된다.

위 규정은
경찰관직무집행법 제10조 (경찰장비의 사용등)
④제1항 단서의 경찰장비의 종류 및 그 사용기준, 안전교육·안전검사의 기준등에 대하여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에 의한 대통령령임


5만볼트 전기충격을 받아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주장을 노동자들이 마루타 되어 증명해야 하는가! 특히 경찰 테이저 건으로 살인진압 계획에 대해 국민적 비난이 일자 급기야 경찰은 사제총알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경찰이 얘기하는 사제총알의 실체와 진실은 무엇인가. 경찰은 사진으로 공개한 사제총알을 즉각 공개하고 사실관계를 밝혀라!

경찰이 공개한 사진 속 사제총알은 자동차 차체 스포트용접 시 사용되는 스포트 팁이었다. 공업사 한 곳만 전화 한통 하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임에도 경찰은 왜 무리하게 사제총알이라는 억지주장을 했는가! 그것은 분명해 보인다. 테이저 건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정당방위 논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테러진압과 사제총알, 잘 어울리는 구색 아닌가. 경찰이 원하는 그림은 노동자들과 테러범을 하나로 묶는 것. 그래서 살인진압에 대한 면죄부를 받으려는 것, 바로 이것이다. 용접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차체용접용 스포트를 사제총알로 둔갑시켜 기자들에게 버젓이 거짓말을 일삼는 경찰에게 법적책임을 물을 것을 분명히 밝힌다.
사제총알 사건은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경찰이 차체용접용 스포트임을 모를리 없는 상황에서 무리해서 사제총알을 언급하고 노조를 궁지로 몰아 넣는 이유는 명백하다.
살인진압까지 분명히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 경찰과 사측구사대 그리고 용역들은 거대한 알리바이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최종 목적지는 노동조합을 살해하고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계획이다. 이 무시무시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선 노동조합이 충분히 폭력적이라는 사회적 여론이 확고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사제총알까지 경찰은 거짓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경찰은 살인진압 중단하고 즉각 철수하라! 테이저 건으로 궁지에 몰린 경찰, 거짓을 중단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7. 23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취재요청>사회원로 쌍용차평화적 해결을 위한 시국선언

노동조합
2009/07/24

   보도자료<살인멈춰라! >

노동조합
2009/07/23

Copyright 1999-2026 Zeroboard / skin by 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