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시작된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서울역에서 진행하며 대의원 그리고 조합원과 함께 국민들의 힘을 모아내고 상하이 자본의 먹튀를 선전 했다
서울역, 동서울터미널,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철 투어등 서울 지역을 비롯해 평택역, 수원역, 평택 이마트, 천안역, 안성 롯데마트등 평택 근교에서 진행한 서명 운동에도 국민들의 힘은 계속해서 모아졌다
1월31일 현재 25,556명의 국민들이 서명해 주었으며 서명운동 속에서 많은 국민들이 “수고한다” “쌍용자동차가 하루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격려와 “중국놈들이 기술 훔쳐가고 있었는데 무얼 하고 있었느냐”는 질타도 함께 하며 쌍용자동차 정상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 주었다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은 민주노총, 금속 노조 및 시민 단체들이 나서서 전국 곳곳에서 진행 되며 이 속에서 쌍용자동차의 문제를 알리고 해결을 위해 정부가 책임지고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2기 집행부는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어떠한 역경이 앞을 가로막아도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된 힘으로 돌파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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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쌍용차 정상화를 위한 100만인 범 국민 서명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