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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7: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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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
7월_8일_기자회견_취재요청서.hwp (39.5 KB), Download : 59 |
7월8일(반인륜적조치즉각해제하라)기자회견 취재요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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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일 시 : 2009년 7월 7일 (화)
담당자 : 기획부장 이 창근
T E L : 016,449,4034 (031,610,2001~7)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150-3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TEL 031-610-2001 FAX 031-610-3731 http//sym.nodong.org
가족을 철조망으로 가르고 치료를 위한 의사와 엠블런스까지 통제해서 도대체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 반인륜적 통제조치 즉각 해제하고 대화와 교섭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
민주언론 수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많은 취재 당부드립니다.
○ 일시 : 09년 7월 8일 오전 11시
○ 장소 : 평택공장 정문 안쪽
○ 내용 : 1) 경찰의 공장통제 및 봉쇄 해제 2) 갈등과 증오를 낳는 사측의 행태 중단
3) 현 시기 노조입장
1. 드디어 사측과 정부는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쌍용자동차 점거파업 노동자들에게 모든 입출입을 통제하면서 전방위 압박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아이와 아내 가족들의 통제는 물론 오랜 점거파업으로 심적 정신적 피로도가 이미 임계점을 넘은 노동자들의 치료를 위해 출입하고자 하는 진료팀까지 막아서는 반인륜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번 식수탱크를 파괴해 단수를 취하더니 이제는 단전까지 압박해 오고 있다. 단수문제는 응급으로 연결했으나 호시탐탐 물탱크 파괴를 노리는 사측과 용역깡패에 맞서 매일 밤 물탱크를 지켜야하는 상황이다.
2. 또한 오늘(7월 7일) 사측은 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까지 총동원하여 서울 여의도에서 “공권력투입촉구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른바 정리해고로 이미 죽은 사람에게 공권력 투입으로 또 한번 죽이라는 이 같은 부관참시 주문은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에 도움은커녕 오히려 걸림돌과 악영향만을 줄 뿐이다. 그런데도 사측이 주구장창 갈둥과 압박의 강공드라이브를 거는 이유는 명확하다. 모든 책임을 처절하게 자신의 삶을 지키려는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려 하기 때문이다.
3. 사측이 주장하는 노동조합 책임론은 어불성설이다. 상하이로의 매각이후 쌍용자동차가 파산하지 않고 지금까지 버틴 이유는 단 하나다. 투자가 없는 상황에서 노동자 3700명이 잘려나가는 피의 대가로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함에도 점거파업 중인 노동자 때문에 파산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짓되고 날조된 주장으로 노동조합과 투쟁할 수밖에 없는 공장안 노동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멍에를 씌우려하고 있다. 점거 파업 중인 1000여명의 노동자들을 더 이상 궁지로 몰아넣어서 나올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2009년 7월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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