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쌍용자동차에서 정리해고 이후 21 명의 노동자와 가족이 숨져간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었고 인도대사관은 "잘 알고 있다."고 답변함.
노조의 요구를 아래의 내용으로 전달함.
첫째, 마힌드라 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한지 일년이 지났다.
이제 정리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인수이후 10만대 넘는 생산 현황으로 볼 때
정리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조건이다.
한국- 인도 양국 관계를 위해서도 쌍용차 정리해고 문제 해결해야 한다.
둘째,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인도 수상 면담 요구
인도대사관에서는 " 문서를 접수해서 검토하겠다. 요구내용을 파악해서 대사 및 인도 본국과 협의 후 총리의 스케쥴을 확인하여 모레까지 답을 주겠다." 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