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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밖의 노동자를 하나를 묶는 사랑의 김밥!!】
쌍용차지부는 수요일(4일) 아침 출투때 판매 할 ‘사랑의김밥’재료를 구입하기 평택 재래시장인 통복시장을 찾아 김밥재료를 구입하고, 심리치료 장소인 ‘와락’에서 김밥재료를 손질했다. 손질한 재료를 쌍용차 평택공장 앞 쌍용차지부 거점으로 이동하여 오후 10시40분부터 김밥을 말기 시작하여 새벽2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김밥을 말때는 “안에 일하고 있는 동료”를 생각하며 온 정성을 쏟았다. 5일(수)아침,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을 중심으로 각 출입문 앞에서 홍보물 배포와 ‘사랑의 김밥’을 팔기 시작했다. 5년이 지났지만, 해고노동자를 동료로 생각하며 김밥을 사 주었으며, 1시간이 되기 전에 동이 났다. ‘사랑의 김밥’ 관심을 가져준 동료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김밥재료에 들어 갈 당근을 볶고 있는 박주헌 조직부장
▲ 계란을 구운 다음 계란을 정성스럽게 자르고 있다.
▲ 쌍용차지부 오석천 조직부장이 계란을 깨고 있다.
▲ 손질한 재료를 가지고 맛있게 김밥을 말고 있다.
▲ '공장 안에 일하고 있는 동료"을 생각하며 열심히 김밥을 말고 있다.
▲ 정성스러운 김밥이 쌓이고 있다.
▲ 정성스러운 김밥을 사 주시고 있다.
▲ 출근하는 동료들을 향해 아침인사를 하는 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
▲ '사랑의 김밥'을 완판하며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
【NCCK(한국기독교 교회 협의회) 김영주총무, 평택 쌍용차공장 앞 천막방문】
10시30분경, 대한문 분향소를 평택공장으로 옮긴 후 NCCK 김영주총무 쌍용차공장 천막을 방문하여 쌍용차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주 총무는 간담회 속에서 “올 해가 가기전에 쌍용차 사태가 해결을 바라며, 해결이 되기 위해 최선의 다한다.”고 전했다.
▲ NCCK 김영주총무와 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이 "쌍용차 문제해결'을 위해 애기를 나누고 있다.
▲ 평택공장 앞 설치된 천막 안에서 NCCK와 쌍용차지부가 간담회를 갖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