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선전전】
공장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쌍용차지부는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을 중심으로 남문,4초소,후문 각 출입문에 배치하여 출근하는 동료들을 향해 아침인사를 나눴다. 정비지회,창원지회도 서울 정비사업소,창원 엔진공장정문 앞에서 아침 선전전을 펼쳤다.
▲ 일주일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쌍용차 평택공장 후문 앞에서 아침선전전을 하고 있다.
▲ 쌍용차지부 정비지회동지들이 서울 구로 정비사업소 앞에서 아침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
【밀양희망버스 종합계획발표】
25일(월)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에서는 ‘밀양희망버스 종합계획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밀양에서는 주민의 동의없이 한전과 박근혜정부는 765KV송전탑이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 송전탑 건설은 주민의 터전을 빼앗고, 생명까지 위협을 받기 때문에 송전탑 건설에 반대를 하고 있다. 백기완 선생님의 여는 발언에서 "우리는 이기러 가는거야. 우리는 핵발전 막으러 간다"며 밀양 희망버스 탑승을 해서 송전탑 건설을 막자고 호소했다.
▲ 프레스센터 19층에서는 ‘밀양희망버스 종합계획발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밀양 765KV 송전탑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제36차 전국금속노동조합 정기 대의원대회】 제36차 전국금속노동조합 정기 대의원대회 충북 제천 청풍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진행 되었다. 사전대회에서 쌍용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은 "다섯 번째 겨울이다. 지난 16일 이제 공장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로 평택공장 앞에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며 "포기하지 않고 투쟁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동지들에게 보여주겠다"고 결의를 다지는 발언을 했다.
▲ 금속노조 8기 출범식에서 전 박상철 위원장이 전규석 위원장한테 금속노조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금속노조>
▲ 사전대회에서 유성기업지회, 쌍용차지부, 삼성전자서비스지회,스카니아코리아지회 노조투쟁사업장
대표들이 투쟁사를 하고 있다. <출처: 금속노조>
【저녁 퇴근 선전전】
한겨울에 먹구름에 뒤덮여 퇴근하는 동지들의 얼굴도 알아볼 수 없지만 등을 다독여 주고 가는 따뜻한 발걸음은 늘어만 간다. 희망 소식이 오기전에 나타난 칠흑같은 겨울밤이 아닐까? 긴긴시간 낙관하며 전진해온 동지들이 있기에 함께 웃는날도 곧 오리라 믿는다. -퇴근 선전전을 하는 한상균동지의 페북 글에서-
▲퇴근 선전전에서 선동방송을 하고 있는 쌍용차지부 비지회 한윤수사무장
▲ 쌍용차정문 앞에서 퇴근하는 조합원을 향해 퇴근선전을 펼치는 쌍용차지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