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 평택공장 앞에서 '사랑의 김밥'판매하다.】
800개 김밥에 들어 갈 각각의 재료를 손질하는데 8시간정도 걸리며, 쌍용차지부와 와락 가대위가 함께 김밥을 만들는데 4시간이 걸렸다. 하루가 부족 할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다. 정성스럽게 만든 김밥을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을 중심으로 남문 ,4초소, 후문 앞에서 출,퇴근 동료들을 맞이했다. 내심 수량에 걱정이 됐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공장안에 일하는 동료들이 많은 관심과 동료애로 완판이 되었다. 김밥판매와 아침 선전전을 위해 서울에서 오신 천주교 신자, 개인자격으로 오신 분, 노건투,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동지들이 함께 해 주셨다. 5년이 지났지만, 해고자들을 잊지 않고 사랑 해 주고, 걱정 해 주며, "함께 일 하자"며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츨,퇴근하는 공장안에 일하는 동료 여러분..!! 고맙습니다.
▲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앞에서 정성스러운 만든 김밥 판매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 아침 선전전에서 '사랑의 김밥'이 안,밖의 동료들이 하나로 묶여 줄 것이라며 방송을 하는
쌍용차지부 비정규직지회 복기성 수석부지회장
▲ 출근하면서 선듯 사랑의 김밥을 사 주시고 계시다.
▲ 김밥을 사면서 "고생 많다며,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꺼"라며 힘을 주었다.
▲ 이른 아침 쌍용차 평택공장 앞, 아침 선전전에 결합하기 오신 김경미동지
▲ 퇴근하는 조합원 상대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는 쌍용차지부
▲ 아침 선전전에 결합한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동지 | 
